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8월의 마지막 주일 아침에 다시 한번 주님의 전에 모여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여름의 뜨거운 날들을 지나오는 동안 저희의 삶을 붙들어 주시고, 크고 작은 순간마다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부족함이 많았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고, 말과 행동으로 이웃에게 상처를 준 일이 있었다면 주님의 사랑으로 덮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오늘 이 시간,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들의 마음을 새롭게 하셔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강단에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이 저희 각자의 삶에 살아있는 능력으로 역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주간 삶의 자리에서 지치고 힘겨워하는 성도들이 있다면 주님께서 친히 위로하여 주시고, 아픈 이들의 몸과 마음을 만져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더하셔서 정의와 평화가 이 땅에 세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곧 8월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9월을 맞이합니다. 지나온 여름을 돌아보며 감사할 것은 감사로 채우고, 부족했던 부분은 새 달의 새로운 결단으로 채워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와 찬양, 기도가 하나님께 온전히 열납되기를 원하며, 예배 후에도 삶의 자리로 돌아가 예배자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까지 드린 기도, 우리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