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배와 찬양

할렐루야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한해가 저물어가는 12월 세째주를 맞이하여 예배의 자리에 불러 모아 주시고 경배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감사

세례 요한이 예수님의 길을 겸손한 마음으로 기다리듯이 우리도 신발끈 풀기도 감당하지 못할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의 길을 예비하며, 준비하며, 기다리게 하옵소서.

추운 겨울에 따뜻한 잠자리를 주신 것에 감사하고 일용할 양식에도 감사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3.회개와 참회

지난 한 주간에도 사탄의 유혹에 빠져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탐욕과 교만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도전하며 선악과를 따먹다가 주님 앞에 왔습니다. 이시간 회개하는 심령 마다 용서의 은총이 있게하여 주옵소서. 새로운 영으로 회복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4.나라를 위한 기도문

어둠이 깊을 수록 새벽이 가깝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 해가 저물어가면서 우리는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암울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국민들을 화합하지 못하고, 정치는 자신들의 욕망의 도가니에서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여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기사 정직한 나라, 공의의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5.주의 종

이 시간 단위에 서신 목사님께 성령 충만한 은혜를 더하사 선포되는 말씀 가운데 우리의 삶이 변화되는 시간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