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몽

MongPlan

login
자유게시판

본문

저희를 사망의 그늘에서 영광의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인자하심에 감사와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아버지 이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고 머리 숙인 주님의 자녀들에게 하늘의 신령한 은혜와 축복을 내려 주옵소서. 이 시간 모두가 성령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연합되는 복된 예배의 시간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하나님!

아직도 어둠과 적당하게 타협하며 사는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적당한 양심으로 살아오며 저희가 소유한 것으로 보장을 삼았던 것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입술은 하늘에 두었으나 저희가 의지하고 사모했던 것들은 땅에 속한 것이었음을 주께서 아시오니, 하늘에 보화를 쌓아두기를 힘쓰며 이 세상의 것들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무능함이나 연약함을 내세워 게을러지지 않게 하시며, 언제나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성령의 역사하심과 성령의 열매 맺게 하심을 기대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시고, 주님을 위하여 더욱 충성하며 저희 모든 것을 다스려 헌신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해의 결실을 마무리하는 11월 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저희를 먹이시고 입히시며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한 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은혜 베푸시고 오직 믿음으로, 오직 하나님을 위하여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고백하는 저희 모두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여기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때에 이 나라 정치, 경제, 사회의 모든 일들이 질서를 찾게 하시고 특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저희를 구원하실 이는 오직 하나님을 고백하는 하나님의 나라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저희 교회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지역에 주님의 뜻과 경륜이 계셔서 이 교회를 세워주신 줄 믿사오니,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신령한 하나님의 은혜가 늘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말씀 듣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 단위에 세우신 담임 목사님을 권능으로 붙잡아 주셔서 오늘도 생명의 말씀이, 권세 있는 말씀이 저희 모두에게 폭포수같이 임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새댓글
Statistical Chart
  • 현재 접속자 6 명
  • 오늘 방문자 338 명
  • 어제 방문자 489 명
  • 최대 방문자 3,294 명
  • 전체 방문자 509,803 명
  • 전체 회원수 53 명
  • 전체 게시물 259 개
  • 전체 댓글수 99 개
알림 0